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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망한 창업자의 N잡 도전
바로 어제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 지원에 대한 글을 남겼는데오늘은 공교롭게도 신용보증기금 혁신아이콘에 대해서 글을 남기게 됐다. 아이콘, 유니콘.. 신용보증기금 혁신 아이콘은 금융 기능이 가능한 정부기관으로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면 시중 은행 외에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진공)의 대출 상품을 이용할 일도 많아지고, 실제로 1 금융권보다 낮은 대출이자를 보이기 때문에 이용하기도 해야 할 기관들이다. 그러한 곳에서 직접 스타트업을 모집한다니 얼마나 꿀같은 지원사업인가 1. 들어가며 여러 지원사업들이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의 금융 지원연계를 내세우고 있고 어제 살펴본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 지원도 신용보증 기금과의 지원 연계를 강조했는데 그렇..
창업진흥원외에 고성장 기업 육성에 진심인 곳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다.정부 지원 사업도 수행하는 난이도에 따라서 임의로 구분이 가능한데난이도로 따지면 창업진흥원 -> 중소벤처기업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혹은 미래창조과학부 과제라고 볼 수 있다.난이도는 의외로 쉽게 (?) 구분이 가능한데, 작성이 얼마나 힘드냐로 생각하면 된다.정부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이 중기부가 아니라 과기부나 미래부로 넘어가면 사업계획서의 난이도가 올라가며사업성보다 점차 기술 개발의 영역이 강조된다. 1. 들어가며이 사업을 정부 지원 사업에서 소개하고 있지만, 사실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을 준비할 정도의 회사라면 창업진흥원을 포함한 기본적인 정부 지원 사업은 수행했을 것이다.추가로 미래 유니콘 회사를 육성하므로 기본적인 투..
민간 지원 사업 중에서 특히 금융권에서 스타트업 지원을 가장 먼저 실시한 회사는 신한금융그룹이다. 신한금융그룹은 2015년부터 신한 퓨처스랩이라는 이름으로 신한과 협력할 수 있는 여러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누적 투자가 866억 원에 달 할 정도의 금융과 관련해서는 가장 좋은 지원사업이다. (늘 가장 좋다고 얘기하는 것 같긴 하다..) 1. 들어가며 신한퓨처스랩은 거의 10년가량 이어지고 있는 사업이고 가급적 금융과 관련된 사업을 지원하지만, 풀필먼트, 스마트 건설, 유아 등 꼭 금융이 아니더라도 신한과의 시너지가 난다면 대부분 선발하고 있다. (이는 금융이 다룰 수 있는 영역자체가 워낙 광범위해서 이기도 하다) 가급적 신한과 함께할 사업을 뽑지만 그게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뽑기도 ..
창업진흥원은 언제나 해외 진출에 진지하고 진심이다. 국내 기업이 글로벌을 대상으로 사업을 한다면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처럼 별도로 지원해 주거나 글로벌 위주의 기업만 추가로 지원해주기도 한다. 그중에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으로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협업해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입할 기회를 마련하는 지원 사업이다. 1. 들어가며 해당 사업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사업 자체는 일반적인 창업진흥원의 정부 지원 사업과 아예 동일하나, 선정의 가장 큰 요건이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시너지라는 추가의 항목이 들어간다. 글로벌 기업은 대부분 우리가 알 수 있을만한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고 각 모집분야 또한 세분화되어 있어서, 각자하고 있는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
정부 지원 사업 중에서 창업진흥원이나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업을 소개했다. 이 중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경우에는 부처의 특성상 관광분야에 대한 지원사업도 다수 있지만 문화 쪽과 체육 쪽의 지원사업도 다수 존재한다. 그중 하나가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이다. 특정한 분야들은 아이템의 제한으로 그리고 모집분야의 제한으로 정부 지원 사업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창업진흥원 사업 공고에 지원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분야들은 자기 분야에 맞는 지원 사업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는데 다행인 점은 최근에는 여러 부처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운영한다는 점이다. (예시야 다를 수 있지만 쉽게 예체능계열 위주로 뽑는 사업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1. 들어가며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하는 사..
정부 지원 사업 중에서 모집은 정부 기관차원에서 하지만, 운영을 민간에서 하는 사업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게 액셀러레이팅 관련한 프로그램인데 액샐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쉽게 초기 기업들에게 성장을 가속화해 준다는 이미로 운영되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성장을 가속화 주는 역할은 주로 액셀러레이터라는 민간 기관에서 주로 담당하며, 이들은 자본이나 네트워크를 연결해 주는 방식으로 사업을 지원한다. 해외의 경우 Y-Combinator가 대표적이며, 국내의 경우 프라이머 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1. 들어가며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하는 사업이지만, 그 운영은 2개의 민간 액셀러레이터들이 참여한다. (참여하는 액셀러레이터는 씨엔티테크와 엠와이소셜컴퍼니이다) 즉 모집은 정부 기관에..
네이버 웹마스터 등록+구글 사이트 등록까지 했다면, 사실 다른 사이트에는 더 블로그를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조금이라도 블로그를 더 홍보하기를 위해선 아주 작은 사이트라도 추가로 등록을 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사이트가 빙 그리고 알집을 깔았을 때 나도 모르게 깔리게 되는 줌 등이 있다. (알집을 설치하고 클릭 클릭 하다가 보면 사이트가 줌으로 바뀌어져 있다..) 1. 들어가며 사실 빙이나 줌은 점유율 측면에서 1%도 되지 않기에 별도로 등록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전체 인구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0.1%도 5만으로 매우 큰 숫자이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니 나머지 사이트에도 블로그를 등록하는 게 여러모로 유리하다. 또한, 등록하는 절차가 대부분 동일하기에 쉽게 등록할 수 있다. 2. 빙 ..
정부 지원 사업만큼이나 민간의 영역에서도 지원하고 있는 다수의 사업이 존재한다는 포스팅을 하고 나서, 국내의 가장 대표적인 기업인 삼성의 민간 지원 사업 공고가 올라왔다. 정확히는 삼성 금융 (생명 / 화재 / 증권 / 카드 / 벤처투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성과 함께 연계할 수 있거나 금융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1. 들어가며 삼성금융 오픈 콜라보레이션은 사업 자체가 오래되지는 않았다. 현재 5회째이며, 각 회차별 어떤 회사들이 선정됐는지 인터뷰를 통해서도 볼 수 있게 공개되어 있다. 다만, 사업의 분야 또한 금융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는 점에서 많은 회사들이 지원하기는 힘들다. 자유 주제가 있지만 이조차도 삼성금융사에 제안하고 싶은 신규 서비스로 기본적으로는 금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