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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망한 창업자의 N잡 도전
10월 18일, 19일 이틀간의 기본교육이 끝나고마지막 세 번째 교육인 10월 25일(토) 과정을 마쳤다.생각보다 3회차는 훨씬 실무적이었다.이전 이틀이 경영지도사의 역할과 시장을 개괄적으로 다루는 시간이었다면,이번 마지막 일정은 ‘현장에서 바로 쓰는 기술’과 ‘지도사로서의 태도’에 가까웠다. 1. 들어가며10월 25일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역시 하루 종일 진행됐다.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크라운관 101호.이제는 낯설지 않은 자리였다. 이날의 교육은 총 세 과목.컨설팅 시장 진입 전략, 소상공인 컨설팅 방법론, 그리고 지도사 직업윤리였다.이 세 과목을 듣고 나니,‘경영지도사’라는 이름이 단순한 자격증이 아니라실제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2. 교..
경영지도사 시험에 합격하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막상 해보니까 그건 시작이었다. 자격증이 나왔다고 바로 ‘경영지도사입니다’ 하고 다닐 수 있는 건 아니고,실무수습이라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쉽게 말하면 ‘현장 입문 교육’ 같은 개념이다. 이번 실무수습은 공통집합교육(기본교육) 으로10월 18일, 19일, 25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나는 그중 2회차(10월 18~19일) 까지만 들은 상태다.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크라운관에서 진행됐고,하루 8시간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꽤 타이트한 일정이었다. “기본교육”이라 해서 대충 설명 듣는 자리인 줄 알았는데,막상 들어보니 꽤 알찼다.이틀 듣고 나니까,‘아, 경영지도사가 이런 일들을 하는구나’ 감이 좀 잡혔다. 1. 들어가며경영지도사 실무수습의 첫 관문이 ..
경영지도사 합격 수기를 올리고 나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이거였다.“이 자격증 따면 뭐해요?” 솔직히 나도 공부하기 전엔 잘 몰랐다.‘컨설팅 하는 사람에게 도움 되는 자격’ 정도로만 생각했다.하지만 실제로 따고 나서 현업에서 적용해보니,이 자격이 생각보다 현실적이고 폭넓게 쓸 수 있는 도구라는 걸 알게 됐다. 오늘은 자격을 따고 나서 내가 느낀 실제 활용 범위와경영지도사라는 타이틀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정리해본다.1. 들어가며경영지도사는 단순한 시험 자격이 아니라,현장에서 신뢰를 증명하는 ‘표식’ 같은 역할을 한다. 정부, 기업, 투자자, 교육기관을 상대하다 보면“공인된 전문가”라는 한 줄이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든다.실력과 경험이 같더라도, “공식 자격이 있다”는 문장 하나가 문을 여는 속도를 바꾼다..
얼마 전 경영지도사 합격 수기를 올렸는데,생각해보니 정작 ‘경영지도사’가 어떤 자격인지에 대한 설명은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 같다.댓글로도 몇 번 비슷한 질문을 받았고,처음 듣는 분들은 “그게 무슨 일인가요?”라고 물으시기도 했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공부하면서 정리했던 내용을 바탕으로,경영지도사가 어떤 자격인지,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인지 간단히 남겨두려 한다.1. 들어가며경영지도사는 중소기업의 경영을 진단하고 자문하는 국가공인 전문가다.쉽게 말하면 ‘중소기업 전문 컨설턴트’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경영지도사협회가 관리한다. 영역은 총 4가지다. 인적자원관리재무관리생산관리마케팅 각자 전문 분야를 선택해 시험을 보고 자격을 취득한다.기업 자문, 정책자금 컨설팅, 창업 지원, R&D 사업화 등기업..
컨설팅 업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영지도사’라는 자격을 알고 있었다.하지만 막상 도전까지는 쉽지 않았다.실무 경험으로 현장을 다루는 것과, 시험 공부로 이론을 다지는 건 완전히 다른 일이었기 때문이다. 신혼여행 중 합격자 발표가 있었고, 뒤늦게 확인해보니 합격이었다.짧은 기간이었지만 이 과정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이렇게 정리해 둔다.1. 준비 배경학력 : 경제학 학사, 기술경영학 석사경력 : 증권사 인사팀(4년) → 스타트업 창업(3년, 실패) → 스타트업 재직(3년) → 스타트업 창업(2년, 실패) → 컨설팅 회사 창업(현재 2년 차)자격증 : 금융투자분석사 등 금융 관련 자격 8개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정부지원금, 투자유치 등을 직접 진행한 경험이 있었다.그걸 바탕으로 현재는 사업계획서·..
어느덧 새해가 밝았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바라는 바가 꼭 이루어졌으면 한다. 새해가 되면 모두가 분주해지지만 정부지원 사업의 입장에서 가장 분주해지는 곳이 한 곳이 있다.바로 중소벤처기업부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말 혹은 매년초에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게시한다.통합 공고는 말그대로 2025년에 있을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이며, 통합 공고 이후에 각 사업에 맞는 개별사업 공고가 나오게 된다. 1. 들어가며보통 1월 중순에 나오던 통합공고가 여러 어지러운 사건들로 인해 2-3주 빠르게 나왔다.올해 크게 달라진점은 예산 규모가 3조 2,940억 원으로, 2024년 3조 7,121억 원에 비하면 다소 감소한 수준으로 나오게 됐다. 통합 공고가 떴다!사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융자..
마지막에 올린 책 리뷰를 보니 시간이 24년 7월 24일이었다.그동안 책을 읽지 않은 것은 아니고, 오히려 더욱 많은 책을 읽고 분주하게 사색했다.개인적으로 책을 고를때는 '우연'으로 '제목'으로 저자와의 아주 사소한 '인연'으로 선택하며,그 책이 마음에 들 경우에는 저자 전체의 책을 구매해 보는 것을 좋아한다.그 작은 인연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로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이었으며 이 책을 7월부터 쭉 읽고 있다.이 책에 대한 리뷰는 나중에하고, 오늘 리뷰할 책은 '더 빠르게 실패하기'이다. 1. 들어가며 로버트 기요사키 책을 먼저 언급한것은, 은근 책을 구입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물론, 책 비용 정도야 작을 수 있겠지만 저자가 많은 책을 집필한 경우에는 20-30만 원이 훌쩍 나가기..
민간에서 하는 대표적인 지원 사업 중 하나는 IBK 창공이다.상반기 모집을 놓쳤다면 아직 하반기가 남아있으며, 창공은 마포, 구로, 부산, 대전, 광주의주관 기관과 함께 하는 사업으로 IBK에서 모집을 하지만 실제 운영은 각 주관 기관에서 진행된다. 예를 들어 구로를 선택했으면 CNT TECH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물론 IBK 창공에서 지원하는 전체적인 혜택은 받을 수 있고, 개별적인 운영을 주관기관이 진행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1. 들어가며IBK 창공은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IBK 창공은 창업 초기부터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며,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조건이 맞는 창업자라면 이 기회를 반드시 잡았으면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