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사업_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트랙 1)

 

 

신사업창업사관학교처럼 창업진흥원이 아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업 중 대표적인 것이 또 하나 있는데

그건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이다.

이름부터가 정말이지 강력하다, 강한 소상공인이라니.. 

https://gentlenjob.tistory.com/52

정부 지원 사업_신사업창업사관학교

 

 

 

 

1. 들어가며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 역시 신사업창업사관학교와 마찬가지로 지금 모집하고 있는 사업이다.

다만 일정 자체가 매우 촉박해서 지원을 고려 중이라면 빠르게 준비해야 한다.

마감 기한은 2024년 2월 29일로 2월의 마지막을 마무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예비창업의 조건이 없어서 사업계획서가 준비되어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가급적 준비해서 제출해야하는 사업이고, 사업계획서의 분량 자체도 많이 짧다. 

(10년 이상 기업도 쓸 수 있는 건데, 이런 사업에 생각보다 거의 없다)

3월 15일 원래는 어제 마감했어야 하는데 3월 18일까지 공고가 또 늘어났다!

 

https://www.sbiz24.kr/#/pbanc/112

소상공인24

 

2. 강한 소상공인 성장 지원 사업

강한 소상공인 성장 지원사업은 사업의 명칭처럼 소상공인 육성을 기반으로 한다.

모집하는 조건 또한 라이프스타일, 로컬브랜드, 백년가게.소공인으로 딱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이다.

내용을 좀 더 쉽게 풀어서 쓰면

 

1) 라이프스타일은, 의식주 기반의 라이프 스타일 기업인 경우

2) 로컬브랜드 유형은, 지역성을 기반으로 성장한 로컬브랜드

3) 백 년 가네. 소공인 유형은, 장수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한 경우

 

로, 음식점 판매와 같은 일반적인 사업체 또한 본 사업을 쓸 수 있다.

음식점은 대부분 정부 지원사업에서 소외받는 경향이 큰데 강한 소상공인 성장 지원 사업은 전부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업비 또한 1억 원으로 적지 않은 규모이다. 

 

모집 유형은 라이프스타일, 로컬브랜드, 백년가게 등이다

 

이 사업은 혼자서 지원하거나 파트너사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파트너사는 최대 1개팀만 참여가 가능하다.

선정을 위해선 가급적 단독보다 파트너사와 협업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파트너사의 자격요건 또한 나와있지만

대부분의 회사가 해당 된다고 보면 된다.

(협업이 가능한 사업들은 가급적 협업을 하는 게 여러모로 유리하다)

 

3. 고려 사항 (추가 제공)

 

라이프스타일, 로컬브랜드 등의 사업계획서는 항목이 한두 개만 다를 뿐 거의 같은 양식으로 되어 있으며

아래와 같은 사업계획서의 내용을 채우면 된다. 

PSST 사업계획서와 유사하지는 않지만 항목을 하나씩 보면 결국 PSST 사업계획서와 비슷한 걸 요구한다.

 

내용이 어렵지 않다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더라도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 가능하다는점에서

이러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은 꼭 필요하다. 

 

4. 마치며

 

계속 얘기하는것처럼 정부지원 사업은 계속해서 나오고, 사업계획서가 대부분 비슷하다.그러니 처음 작성하는게 힘들더라도 창업진흥원 PSST를 기본으로 두고사업계획서를 한번쯤은 꼭 작성해봐야 한다.

작성해 두고 나에게 맞는 지원 사업을 최대한 여러 개 지원하는 게 우리에게 필요한 최선의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