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_(1)수익 종류와 수익 창출법

네이버, 티스토리, 워드 프레스 등 수많은 블로그 중 어느 블로그를 선택해야 하며

도대체 수익형 블로그는 그냥 블로그 하고 무엇이 다른 걸까?

(그러기엔 이미 티스토리에 글을 적고 있는 답정너라고 할 수 있다)  

 

 

0.  수익형 블로그?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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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에 수익형 블로그라는 말을 처음 듣고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 싶었다.

블로그를 통해서 돈을 버니까 수익형 블로그라고 칭하는 거 같긴 한데, 블로그로 돈을 벌려면 파워블로거 행세를 하며

협찬과 광고를 받는 게 아닌가?! 이런 일차원적인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실제 라테엔 아주 작은 블로그를 운영하며 DSLR 카메라로 음식을 찍는 척과 함께 무료로 홍보해 줄 테니 밥 달라는 파워블로거 거지가 기승이었다)

블로거라고 함은 공짜로 홍보해줄테니 밥을 공짜로 주세요! 라고 하는게 돈버는법 아닌가

 

하지만, 공부해 보니 수익형 블로그는 사실 일반적인 블로그와 다를 바 없었으며

단순히 여러 수익 모델을 블로그에 붙이는 방법이었다. 일반적인 수익형 블로그는 다음과 같은 수익모델을 갖고 있으며, 

이들 모두를 하거나 한두 개를 결합한 형태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1) CPM

- Cost per Mille로 쉽게 말해 광고를 노출시켜 돈을 버는 것이다

- 인터넷을 돌면서 보는 수많은 배너 광고, 게임 광고, 노출 광고라고 할 수 있다 

- 느낌에서 알 수 있듯이, 돈을 벌기 위해선 수많은 사람들이 그 광고를 봐야 하며, 본인이 완전 인싸여서 수 만 명의 사람이 사이트에 들어와야 효과가 발생한다

- 즉, 기본적으로 벌 수 있는 돈 (흔히 말하는 단가)가 낮으며, 사람 수가 많아야 하므로 일 방문자가 만 명이 넘는 정도의 대형 커뮤니티나 대형 블로그에 적합하다

 

2) CPC

- Cost per Click으로 사람들이 클릭을 해줄 때 돈을 버는 방법이다

- 느낌만 봐도 블로그와 적합해 보인다, 일종의 키워드 광고로 내가 신발에 대한 글을 적으면 신발의 광고 배너를 사이트에 노출해 사람들이 이를 클릭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다

- 물론, 평균적으로 클릭했을 때의 단가는 100~1,000원으로 다르며 사람들이 클릭을 해줘야 한다는 점에서 CPM과 다르다

(제발 제 블로그에서 광고가 나오면, 클릭 부탁드리겠습니다.. 굽신굽신)

 

3) CPA

- Cost per Action으로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을 했을 시 돈을 버는 방법이다

-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이 핵심이며, 일반적으로는 회원가입, 앱 설치 등으로 다양화된다 

- 당연히 클릭보다 실제 액션이 더욱 힘든 영역이므로 단가는 500~100,000원으로 천차만별이다 

(클릭은 실수로 할 수 있지만, 회원가입과 구매, 설치 등은 더욱 난도가 높다)

 

물론, 이외에 특정 제품과 서비스를 대놓고 홍보해주는 앞 광고나

여러 방향의 제휴 마케팅이 존재하지만, 블로그로 돈을 버는 주 된 방법은 cpc, cpa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여러글을 작성해 작성한 글과 가장 유사한 광고를 노출시키고 노출된 광고를 구독자가 클릭하거나 사이트로 이동하거나 하는

행동을 하면 돈을 벌게 되는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일반 블로그와는 다른 주제가 필수적인 것이다. (쉽게 말해 광고를 노출하기 좋은 주제?!)

1.  어떤 블로그를 선택해야 할까?

이 글을 티스토리에 적고 있으니, 사실 상 답정너 같기는 하다.

물론 나 역시도 그랬고, 대부분 사람에게 블로그는 바로 네이버 블로그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앞 광고나 제휴 마케팅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있어빌리티인 cpc, cpa로 돈을 벌어야 하므로

다른 블로그를 선택해야 한다.

 

1)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만큼 가장 많은 사용자수를 가지고 있고, 네이버 노출에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 아예 독점적으로 운영될 정도이므로 타 서비스의 블로그는 노출 자체를 시켜 주지 않는다

- 다만, 독점적이고 폐쇄적이므로 애드포스트라는 자체 광고 기능을 달아야 하며, 우리의 돈 버는 방법인 cpc, cpa를 달 수 없다

 

2) 워드 프레스

- 블로그뿐 아니라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하나의 툴로 이해하면 된다

- 하나의 툴이므로 처음 제작을 할시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극강의 자유도를 자랑한다

- 다만, 극강의 자유도이니만큼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처음 시작에는 적합하지가 않다

 

3) 티 스토리

- 네이버와 양강의 포탈 (사실 포탈로는 너무나 참혹하다, 부가적인 서비스가 좋을 뿐)이다

- 워드프레스와 네이버의 중간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 즉,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cpc, cpa를 붙일 수 있지만 (다음에 설명하겠지만 구글 애드센스) 사실 네이버보다 사용자가 크게 적다

 

가장 좋은 것은 여러 블로그를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꾸준하게 운영하는 것이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은 극강의 귀차니즘을 가지고 있을 테니, 하나의 블로그 사이트를 선정해 꾸준하게 글을 업로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결론적으로

수익형 블로그는 cpc, cpa와 같은 광고 클릭과 광고 전환으로 주로 돈을 벌며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이를 쉽게 하기 위해선 상대적으로 작성이 용이한 한 곳을 정해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