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_(3) 기본 세팅하기

 

사실 책을 정리할 겸 블로그에 글을 남겼던 이유는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기 위함이었다.
(근데 너무나 신기하게도, 이 이상한 블로그도 하루에 커피한 잔 정도의 수익이 발생한다)

 

또한,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 컨설팅의 관점에서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거나 투자 제안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일부 공유해 깨알 같은 회사 홍보도 할 겸이었다.
(수익형 블로그라는 카테고리 생성일을 보니 거의 2년 반 만에 다시 글을 쓰긴 했다)

 

1. 들어가며

모르는 분야가 있다면 늘 배워보고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며 클래스 101 수강을 다시 시작했다

클래스 101의 강의는 전반적으로 좋지만, 성공하는 방법을 팔아서 성공하는 성공팔이(?)가 너무나 늘어나면서

한동안 접속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우선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만 아는 비밀을 강의로 풀어낸다는 것에 회의적이다,

이런류는 보통 강의료 인한 수입 > 나만 아는 비밀의 가치일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우선 가벼운 마음으로, 예전에 들었던 그 강의를 다시 한번 수강하고 있다

블로그보다 강의 수입이 더 많아지셨을텐데..부럽습니다

 

2. 수익형 블로그 세팅하기? 블로그 도메인은?

수익형 블로그를 위해 티스토리로 가닥을 잡았기에, 블로그 도메인부터 다시금 점검했다.

블로그를 세팅하며 도메인을 먼저 설정해야 하는데, 도메인을 쉽게 생각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한번 저품질 (쉽게 문제아)로 낙인찍힌 도메인이면 다시 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할 경우 문제아 취급을 받기 때문이다.

쉽게 gentle 도메인으로 된 블로그가 문제였다면 또 gentle로 만들면 문제가 취급을 당한다. 

(낙인 아닙니까..그래서 돌고 돌아 내 블로그 명은 gentlejob이다)

 

 

3. 티스토리 계정 관리는?

티스토리는 한 번의 계정당 무려 4개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개설을 9번이나 할 수 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일상에 대한 블로그 1개, 전문 분야에 대한 블로그 1개 등으로 나눠서 운영하기도 한다.

(나 역시 일상과 책 리뷰, 사업계획서 리뷰로 세분화할까 고민했으나, 몸이..)

이렇게 하나만 운영하고 있다

 

티스토리는 메인 페이지 관리를 통해
블로그에 대한 소개, 도메인 연결, 글마다 숫자를 부여할 것인지 문자를 부여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여기서 포스트 주소가 중요한데, 아래처럼 숫자로 입력하면 뒤에 주소가 숫자로 표시된다. 

 

https://gentlenjob.tistory.com/25

사업계획서 작성 (10)_재도전 창업패키지

문자가 고수 느낌이 나지만..초보라 숫자로

 

3. 마치며

사실 티스토리는 세팅 자체가 너무 직관적이라, 하나씩 눌러보면서 본인에게 가장 맞는 걸 선택하면 된다.유료 스킨도 제공하며, 우선 해당 블로그는 기본 스킨을 적용했다.

(사실 할 줄 몰라서 이긴 하지만..)

 

사실 지금은 수익형 블로그라고 말하기도 무안할 정도이다. 
어쨌든 한번 하기로 했으니 하루에 커피값보다 밥값 정도는 벌릴 때까지 해봐야겠다.